속초소식· 속초온나· 2026. 8. 13.· 조회 18· 추천 0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속초시, 독립유공자 유족 초청 간담회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속초시, 독립유공자 유족 초청 간담회

📌 핵심 요약
광복절을 앞두고, 우리 곁의 독립유공자와 유족을 다시 떠올리게 됩니다. 속초시는 8월 13일 속초시보훈회관에서 관내 유족분들을 모시고 조용하지만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어요.

광복 81주년, 유족과 마주 앉다

윤종구 광복회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이 함께한 이번 간담회는 광복 81주년을 기념해 열렸습니다. 지난해 새롭게 문을 연 보훈회관에서 행사가 진행돼 의미를 더했고, 시는 참석자께 위문품을 전하며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습니다. 속초시는 해마다 광복절을 앞두고 유족을 초청해 간담회를 이어오며,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훈을 기리고 있습니다.

예우와 복지, 현재진행형

속초시는 유족 의료비와 광복회 강원도지부 영동북부연합지회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복지 증진에도 힘쓰고 있어요. 보훈수당을 인상하고,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보훈회원들에게 교육 기회도 제공했습니다. 특히 속초시 보훈회관에는 광복회를 비롯한 9개 보훈단체가 입주해 단체 간 소통과 화합의 거점이 되고 있습니다.

보훈 가치 잇는 도시로

시는 민선 9기에도 속초시보훈회관을 중심으로 영북권 보훈 거점도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음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속초시 보훈회관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고,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이 합당한 예우와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보훈정책을 더욱 세심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광복절, 주변의 보훈가족께 감사 인사를 전해보면 어떨까요? 지역에서 이어지는 이러한 노력이 더 탄탄해지길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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