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복지는 멀리서 오는 큰 제도만큼이나, 우리 집 근처에서 바로 닿는 도움이 더 따뜻하게 느껴지죠. 요즘 속초시 8개 동 주민센터가 동네 상황에 꼭 맞춘 ‘맞춤복지’로 그런 도움을 빠르게 전하고 있답니다.
동네에 딱 맞춘 생활밀착 지원
- 영랑동은 지역 업체 후원으로 저소득 가구에 반찬을 전하는 ‘두루모아찬 나눔사업’을 이어가고요, 동명동은 협력업체 2개소와 연계한 ‘무료 목욕 지원’으로 목욕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 금호동은 ‘금호 비긴어게인’으로 학생 학업·생활 지원부터 생필품, 이미용·목욕, 출산용품까지 생애주기별 5개 맞춤 사업을 추진 중이에요. 총 1,100만 원 규모로 지원하고, 동 청사에는 소액 장기 기부자 예우 공간 ‘금호 아너 갤러리’를 마련해 기부 문화를 키우고 있습니다.
고립 예방과 돌봄의 촘촘함
- 교동은 고독사 위험가구와 저소득 1인가구 등 194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온정을 나누는 마을’을 운영합니다. AI 안부확인, 전기·통화량을 활용한 안전 확인, 스마트 돌봄 플러그, 정기 전화·방문, 도시락·밑반찬 등 9개 사업을 연계해요.
- 노학동은 ‘사랑의 벨 울리기’로 홀몸어르신을 주 1회 살피고, 주 3회 ‘스마트 안부전화(굿모닝 콜)’ 메시지도 보냅니다. ‘빵빵한 한 끼 나눔’ ‘둘레 한 상 나눔’으로 식사 지원도 병행합니다.
- 대포동은 ‘우리동네 촘촘한 복지 안전망’으로 고령자·장애인·거동불편자를 챙깁니다. 경로당 11개소 건강 확인과 함께 냉감이불, 김치, 제철과일·영양식, 밑반찬을 지원해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나눔이 흐르는 구조
- 조양동 ‘아이러브 조양’에는 주민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학교·공공기관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취약 아동에게 맞춤형 꾸러미와 사례관리를 제공합니다. ‘JOY 소스페소’는 지역 상인·기관·주민 기부로 식사·도서·문화체험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으로 자리 잡았고요.
- 청호동은 주민이 모은 ‘아바이나눔기금’을 마중물로 씁니다. ‘사랑의 온도탑’으로 51건, 785만 원을 모금했고, ‘안녕365건강플러스’, 밑반찬, 여름철 건강밥상, 난방비·김장 지원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속초시는 앞으로도 동별 인구·생활환경·수요에 맞춘 특화사업을 넓힌다고 해요. 이병선 속초시장은 “복지는 모든 지역에 똑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부분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8개 동이 가진 특성과 지역공동체의 힘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히 살피고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 동네에 어떤 지원이 있는지, 오늘 한 번 주민센터에 가볍게 문의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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