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산책 삼아 오르던 신흥사, 혹시 화재 걱정해 보신 적 있으세요? 속초시가 이번에 신흥사 내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방재 인프라를 한층 탄탄히 갖췄다고 합니다.
왜 지금, 신흥사에 방재시설이 중요할까요
신흥사는 보물 ‘신흥사 극락보전’을 비롯해 다수의 문화유산이 모여 있는 속초의 대표 전통사찰입니다. 특히 목조건축물이 많은 곳이라 화재가 나면 피해가 빠르게 번질 수 있어요. 그래서 속초시는 국가유산청 국비 지원을 받아 재난방지시설 확충을 마쳤습니다. 총사업비는 2억 8천만 원(국비 1억 9,600만 원, 도비 2,520만 원, 시비 5,880만 원)이 투입됐습니다.
무엇이 달라졌나: 핵심 정리
- 옥외소화전 2개소 신설
- 소방용수관로 정비
- 방수총 관련 시설 보강
- 노후 자동화재속보기 교체
특히 소방용수관로 정비와 옥외소화전 신설로 화재 시 필요한 소화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고, 자동화재속보기 교체로 초기 상황 전파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전통사찰의 특성상 ‘초기 대응’이 곧 피해 최소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번 보강은 현장에서 체감도가 큰 변화예요.
기대 효과와 약속
속초시는 이번 시설 확충으로 신흥사 문화유산의 화재 대응력을 높이고, 재난으로 인한 훼손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목조 문화유산은 화재 발생 시 피해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예방과 초기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후대에 온전히 전승할 수 있도록 방재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흥사를 찾으실 땐 작은 불씨도 남기지 않는 기본 수칙, 꼭 함께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 우리 모두의 관심이 가장 든든한 방재시설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