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낮에는 전시, 밤에는 공연. 올여름 속초 다녀오신 분들, 박물관에 사람이 유독 많았다고 느끼셨나요? 속초시립박물관이 여름 성수기 관람객을 크게 늘리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숫자로 보는 성수기 성과
- 7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관람객은 총 2만 6,136명.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9,840명에서 6,296명이 늘며 증가율 31.7%를 기록했어요.
- 이 기세로 연간 누적 관람객은 8월 18일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보다 15일 빠른 속도라고 하네요.
낮엔 전시+상설공연, 밤엔 전통공연
- 어린이·가족을 겨냥한 여름방학 특별기획전 ‘우리들의 작은 친구, 곤충’
- 매일 두 차례 진행된 ‘속초시립풍물단 상설 공연’
- 매주 금·토 운영한 ‘야간개장 및 고향의 밤 콘서트’
특히 ‘고향의 밤 콘서트’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속초사자놀이, 속초시립풍물단의 창작 타악 ‘리듬 & 파이터’, 사물놀이와 개인놀이가 이어졌고, 국가무형유산 태평무와 살풀이춤 이수자들의 무대까지 더해졌습니다. 야간개장과 콘서트에는 600명이 넘는 관람객이 함께하며 밤 프로그램의 인기를 확인시켰죠.
박물관, 관광과 일상의 연결점으로
전시만 보고 나오는 공간을 넘어, 낮에는 전시와 상설공연을 즐기고 밤에는 전통문화 공연으로 마무리하는 ‘하루 코스’가 자리 잡은 모습입니다. 덕분에 시민과 관광객의 체류 시간이 늘고, 문화 향유 기회도 넓어졌다는 평가예요. 이병선 속초시장은 “올여름 지난해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박물관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속초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겨 찾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가을 속초를 계획 중이시라면,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전시·공연·야간개장 일정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다녀오신 분들의 관람 꿀팁도 댓글로 나눠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