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청년은 정착하고, 중장년은 다시 일하고…‘속초형 일자리’머리 맞댔다
속초에서 일하고 살고 싶은 분들, 무엇이 가장 필요하실까요? 취업만이 해답이 아니라는 걸 잘 아는 분들께 반가운 소식이 있어요.
왜 이 토론회가 열렸을까요?
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가 8월 26일 오후 3시 마레몬스호텔에서 ‘숨과 쉼이 있는 행복 속초 만들기’라는 주제로 정책과제 공유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3개월간 실무·분과 워킹그룹에서 발굴한 정책과제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는데요. 이 워킹그룹은 5월부터 7월까지 각각 5회씩, 총 10차례 운영되며 지역 노동시장과 시민 생활의 현안을 세밀하게 짚었습니다. 단순 취업 지원을 넘어 관광·숙박·돌봄 분야의 구인·구직 불일치, 청년·중장년·시니어·경력 보유 여성·다문화가족의 취업 지원, 창업교육부터 판로 개척·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창업 지원체계, 그리고 일자리·창업·교육·복지사업을 잇는 지원조직의 필요성까지 폭넓게 다뤘습니다.
현장에서 나온 정책 과제
이날 현장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허찬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속초지역지부 의장, 실무·분과 워킹그룹 위원, 연구위원 등 3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김용정 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이 추진 경과를 설명했고, 박용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박사가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일자리 지원센터 구축과 운영 방안을 발표했죠. 제시된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속초형 단계별 창업보육 프로그램’
- ‘커뮤니티 현장 리더 아카데미’
- ‘통합 돌봄 활동가 및 고독사 예방 시니어 기동대’
-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재정지원 확대’
- ‘속초시 통합 일자리·창업지원 플랫폼 구축’
앞으로 무엇이 달라질까요?
이번 논의의 의미는 분명합니다. 일자리를 취업 알선에만 두지 않고, 창업·돌봄·교육·복지와 연결해 속초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정착할 수 있는 체계를 세우겠다는 방향성입니다. 속초시는 워킹그룹 과제에 지역 의견을 보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이병선 속초시장은 “좋은 일자리는 시민이 속초에서 삶을 이어가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난 10차례 워킹그룹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은 만큼,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정책과제를 더욱 구체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일자리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여러분이 바라는 속초형 일자리·창업 지원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의견 남겨주시면 다음 소식과 함께 꼼꼼히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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