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폭우 소식이 들릴 때마다 “우리 동네는 괜찮을까?” 걱정되시죠. 속초 노학동이 그 불안을 낮추기 위해 현장에서 바로 통하는 대비책을 하나 더 챙겼습니다.
왜 지금, 양수장비 실전교육?
지난 8월 6일, 속초시 노학동 행정복지센터가 여름철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에 선제 대응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양수장비 가동교육’을 진행했어요. 침수가 발생하면 초동 조치가 몇 분, 몇 초를 다투는 만큼, 현장에 장비를 신속히 배치하고 지체 없이 가동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교육은 속초시 농업기술센터의 전문적인 지원과 협조로 이뤄졌습니다.
현장에서 바로 쓰는 법, 이렇게 익혔어요
직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장비를 손에 익히는 데 시간을 많이 썼습니다.
• 수중펌프와 엔진 양수기의 올바른 취급 방법
• 장비 점검 요령(작동 전·후 체크 포인트)
• 침수 우려 지역별 장비 투입 방법과 현장 대응 절차
•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시동을 걸어 물을 빼내는 실습
이 과정을 통해 비상 시 누구나 현장에서 장비를 즉시 운용할 수 있도록 역량을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달라지는 대비 태세
노학동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보유 장비의 관리 상태와 재난 대응 절차를 지속 점검하고, 집중호우가 예상되면 침수 우려 지역에 장비를 신속 배치하는 체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이경철 속초시 노학동장은 “재난 발생 초기 장비를 적절한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는 것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이라며 “농업기술센터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빈틈없는 사전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주민들이 좀 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 예보가 있을 땐 집 주변 배수로를 미리 점검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공지에도 한 번씩 눈여겨봐 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준비가 이웃의 안전까지 지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