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어르신들이 일하는 도시”가 구호에 그치지 않으려면, 현장을 제대로 들여다보는 일이 먼저겠죠. 속초시가 바로 그 점을 짚고 넘어갔습니다.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운영 전반을 집중 점검했어요.
무엇을 어떻게 살폈나
이번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지도·점검은 시 직영 사업과 함께 속초시니어클럽, 속초시노인복지관,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사)대한노인회 속초시지회 등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핵심은 세 가지였어요.
1) 참여자 선발·관리의 적정성
2) 보조금 집행과 증빙서류 관리
3) 수행기관 종사자·참여자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서 확인된 미흡사항은 서류 보완을 요구하고, 필요한 경우 보조금 환수 등 후속조치도 예고했습니다. 사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어르신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 관리하겠다는 뜻이죠.
지적에서 그치지 않는 점검
이번 점검은 문제만 찾고 끝내지 않았습니다. 기관이 겪는 애로사항을 듣고 제도개선 의견을 나누는 데 무게를 뒀고, 기관별 우수 운영사례를 서로 공유해 향후 사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미 입증된 성과, 더 단단하게
속초시는 지난 6월 열린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노인 일자리 평가대회’에서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우수 수행기관·우수 공무원·수행기관 종사자 등 4개 포상 분야에 모두 선정됐습니다. 신규 일자리 발굴, 사업 확대, 예산 집행 효율성, 지역사회 기여도가 인정받은 결과죠. 이병선 속초시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은 투명한 운영과 함께 무엇보다 참여 어르신의 안전이 중요하다”며 “올해 노인 일자리 평가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이번 점검에서 확인한 현장의 의견과 개선사항을 충실히 반영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참여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변 어르신들께 이런 점검 소식, 꼭 전해 주세요. 현장에서 느끼는 의견이나 아이디어도 댓글로 남겨주시면, 다음 소식 전할 때 함께 챙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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