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청렴교육, 듣기만 해도 조금 딱딱하게 느껴지시죠? 속초시는 이번에 그 틀을 깨고, 무대 위 이야기로 청렴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연극으로 묻는 청렴, ‘청렴 온 스테이지(On Stage)’
- 9월 1일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속초시청,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속초문화관광재단, 속초시체육회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했어요.
- 이름처럼 연극과 특강을 결합한 반부패·청렴교육으로, 민선 9기 시정방침 ‘공정·신뢰·도약’을 조직문화 전반으로 넓히려는 취지였습니다.
- 정답을 주입하기보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떠올리게 하는 구성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이해관계가 얽힌 상황, 갑질, 부정청탁 등 실제 공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고민을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공감 후 기준 확인, 실전형 구성
- 관객은 등장인물의 선택과 결과를 지켜보며 청렴을 업무와 떨어진 규정이 아니라 일상의 판단 문제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 이어진 특강에서는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공연 속 장면에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을 하나씩 대입해 설명했어요. 어려운 법령도 사례와 연결되니 확실히 이해가 쉬워집니다.
- 속초시는 공감(공연)→기준 확인(특강)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고, 청렴을 ‘지켜야 할 규정’에 머무르지 않게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병선 속초시장의 메시지
이병선 속초시장은 “무대 위 이야기는 공연으로 끝나지만 청렴에 대한 고민과 실천은 우리의 일상과 업무 속에서 계속돼야 한다”며 “공정한 원칙과 기준을 바로 세우는 것이 시민의 신뢰를 얻는 첫걸음이고, 그 신뢰가 결국 속초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렴의 가치가 실제 행정과 조직문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될 수 있도록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 일의 방식, 작은 선택에서부터 달라집니다. 여러분은 어떤 장면이 청렴을 더 가까이 느끼게 만들었을지, 의견을 댓글로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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