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소식· 속초온나· 2026. 8. 9.· 조회 12· 추천 0

속초시·요나고시, 25년 우정 바탕으로 민간교류 새 도약

속초시·요나고시, 25년 우정 바탕으로 민간교류 새 도약

📌 핵심 요약
해외 자매도시와의 인연, 얼마나 오래 이어지고 있을까요? 속초시는 일본 요나고시와 25년을 함께했고, 지난 8월 7일부터 9일까지 그 우정을 다시 확인하고 왔습니다.

25년의 신뢰, 다시 약속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탁연미 속초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속초시 공무원, 속초문화관광재단 관계자, 속초시·요나고시 자매위원회 위원 등 18명이 함께했어요. 첫 일정으로 돗토리현 서부지구 일한친선협회 총회와 속초시·요나고시 민간 교류 2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고, 이 자리에서 양 도시 민간 단체가 우호협정을 다시 체결했습니다. 25년 동안 쌓은 신뢰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 교류를 이어가자는 약속이었죠. 그간 두 도시는 다음처럼 폭넓게 교류해 왔습니다:
- 학생 홈스테이와 생활체육
- 문화예술, 국제아동미술전
- 공무원 상호 파견
대면이 어려웠던 시기에도 작품 교류와 서한문 전달로 관계를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축제부터 상권까지, 현장에서 건진 아이디어

대표단은 요나고시 대표 행사 ‘가이나 축제’ 출발식과 퍼레이드에 참여해 축제 부스와 ‘가이나 만등’을 둘러봤습니다. 행사장 구성, 프로그램 운영, 시민 참여 방식을 꼼꼼히 살피며 속초의 대표 축제에 참고할 사례들을 챙겼고요. 현장에서는 속초시·요나고시 자매위원회가 홍보 부스를 열어 요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속초의 관광자원과 문화를 알리기도 했습니다. 또 혼도오리 상점가, 가이케 해변 등 주요 관광지를 찾아 노후 상점가의 보행환경 개선과 온천·해변 연계 운영을 살피며 관광·문화·지역 상권 협력 가능성도 모색했습니다.

시민이 중심인 다음 25년을 향해

탁연미 속초시 부시장은 “민간교류 25주년은 양 도시 시민들이 오랜 시간 신뢰와 우정을 쌓아 온 뜻깊은 결실”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시민 중심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현장에서 살펴본 축제와 관광자원 운영 사례도 속초의 여건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분야의 교류가 있으면 좋을지, 여러분 의견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지역 축제와 골목상권에 적용할 아이디어, 함께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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