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소식· 속초온나· 2026. 9. 16.· 조회 11· 추천 0

속초아리랑 보존·전승에 힘 모은다… 지역 문화예술단체 협약

속초아리랑 보존·전승에 힘 모은다… 지역 문화예술단체 협약

📌 핵심 요약
구전으로만 남겨두기엔 아까운 노래, 속초아리랑. 드디어 지역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왜 지금, 왜 함께?

9월 15일, 강원민예총 속초지부(회장 박용민)와 속초아리랑보존회(회장 김영순)가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5년간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어요. 그동안 따로 하던 활동을 기획·운영부터 행정지원까지 한데 엮어 전승 기반을 단단히 하겠다는 약속입니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부터 5년이며, 두 단체의 합의로 연장할 수 있다고 해요.

역할 나눔은 이렇게

속초아리랑보존회는 전승과 공연의 전문성을 살려 프로그램 기획·운영, 출연자·강사 등 전문인력 관리를 맡습니다. 강원민예총 속초지부는 사업 기획, 행정, 예산 집행, 대외 협력을 지원하고요. 두 단체는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공동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보존·전승 활동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박용민 회장과 김영순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단체의 전문성과 역할을 존중하면서 속초아리랑의 보존과 전승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디서 만나볼 수 있나요?

협력 분야가 꽤 넓어요.
· 공연
· 교육·체험·경연
·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 기록과 자료 보존
· 지역축제 연계 프로그램 운영
· 대외 홍보, 국내외 교류사업
홍희재 속초시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협약은 속초아리랑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민간 차원의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공연뿐 아니라 교육과 기록,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전승 활동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어요.

올가을 지역축제나 체험 프로그램에서 속초아리랑을 만나면 한 번 더 귀 기울여 보시면 어떨까요? 소식 놓치지 않도록 이어지는 교육·공연 일정도 함께 챙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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