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소식· 속초온나· 2026. 8. 5.· 조회 4· 추천 0

속초 여름바다‘인기몰이’… 개장 한 달만에 45만 명 찾았다

속초 여름바다‘인기몰이’… 개장 한 달만에 45만 명 찾았다

📌 핵심 요약
“올여름 바다 어디로 갈까?” 고민 중이시라면, 숫자가 답을 말해줍니다. 개장 한 달 만에 450,354명이 다녀간 곳, 바로 속초 해수욕장이에요.

한 달 새 450,354명… 속초 바다의 저력

지난 7월 3일 개장부터 8월 3일까지 속초·등대·외옹치·청호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모두 450,35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11,114명 증가했고요. 강원 동해안 6개 시·군 해수욕장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134만 명 가까이 감소한 흐름 속에서도, 속초는 선전했습니다. 해수욕장별로는 속초해수욕장 414,688명, 등대해수욕장 23,622명, 외옹치해수욕장 9,982명, 청호해수욕장 2,062명 순이었어요.

낮에도 밤에도 빛나는 운영

올해 방향은 ‘낮에도 밤에도 빛나는 해수욕장’. 속초·등대·외옹치해수욕장은 7월 3일 문을 열었고, 청호해수욕장은 해수욕장 지정을 거쳐 7월 11일 처음 개장했습니다. 청호에는 화장실과 샤워실, 감시탑 등 편의·안전시설을 새로 갖춰 가족 단위 이용이 한결 수월해졌고요. 야간개장이 있는 속초해수욕장은 LED 부표로 야간 수영 허용구역을 명확히 하고, 심야·새벽까지 구급차량을 배치해 안전 공백을 줄였습니다.

안전부터 축제까지, 체류형 콘텐츠 강화

개장 전 위험성 평가를 거쳐 위험 구역을 수영 가능 구역에서 제외하고, 유해생물 방지망과 안전 부표를 설치했습니다. 네 곳 해변에 총 1.3㎞의 해파리·상어 방지망, 수상안전관리요원과 구조장비, 경찰·소방·해양경찰과의 합동 대응체계도 운영 중이에요. 밤 즐길 거리도 풍성합니다. 속초해수욕장은 7월 21일부터 8월 12일까지 야간 입수를 오후 9시까지, 백사장 미디어아트 ‘빛의 바다, Sokcho’를 매일 선보였습니다.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는 ‘2026 속초 썸머 페스티벌’을 열어 물총 대전, 시민 참여형 공연, DJ 공연과 먹거리(지역 업체 14곳, 가격 정찰제)를 운영했고, ‘무소음 DJ 파티’를 8월 4일까지 진행했죠. 청호해수욕장에서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무소음 여름밤 시네마’가 이어집니다.

해수욕장 폐장일은 8월 23일입니다. 일정과 야간 운영 시간을 확인해 안전수칙 지키며 즐겨보세요. 이병선 속초시장은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속초의 여름 바다를 찾아주신 45만 명의 관광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개장 기간에도 안전관리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쾌적하고 편안한 해변 환경을 조성해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여러분의 올여름 바다 계획, 속초로 업데이트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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