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소식· 속초온나· 2026. 9. 22.· 조회 3· 추천 0

속초시, 추석 앞두고 이웃의 명절과 일상 돌보는 나눔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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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추석이 다가오니 속초 곳곳에서 마음이 먼저 움직이네요. 누군가의 명절 밥상과 일상을 살뜰히 챙기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요.

동네가 먼저 움직였습니다

각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 물품을 전하고, 건강과 생활 불편까지 살폈습니다. 먹거리와 성금뿐 아니라 보행 안전, 복지시설 이용환경 개선 등 꼭 필요한 도움을 맞춤형으로 채워주고 있더라고요.

날짜별로 살펴본 나눔 소식

• 대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연화·정헌수)는 지난 18일 ‘든든한 한걸음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등 20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습니다. 위원들이 가정에 방문해 사용법을 안내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도 꼼꼼히 확인했어요.
• 청호동통장협의회(회장 마용인)는 21일 오전 9시 30분 속초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날 기탁에는 마용인 회장, 이순자 부회장, 이경숙 사무국장, 최수창 감사가 함께했죠.
• 영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주영래·김재학)는 같은 날 ‘영랑마음나눔기금’으로 총 200만 원 규모의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오전 10시 속초시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의 프로그램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창문형 에어컨, 책상, 의자 등 100만 원 상당 물품을 10월 중 순차 지원하기로 했고, 오전 11시에는 지체장애인협회에 100만 원 상당의 쌀 4㎏들이 60여 포를 전달했습니다.
• 조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임용, 공공위원장 오성봉)는 21일 ‘요리천사’로 송편과 나물 2종, 제육볶음을 정성껏 만들어 취약계층 50명에게 전하며 안부도 챙겼습니다.

명절 너머, 일상까지 돌봅니다

각 동의 나눔은 주민들의 성금·기금과 손맛이 모인 결과였습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웃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모아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통장님,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물품, 소중한 성금에 담긴 관심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주민들의 나눔이 일상 속 돌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주, 우리 동네에서도 살짝 둘러보고 안부 전해볼까요? 작은 관심이 누군가의 명절과 일상을 든든하게 세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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