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가을 내음이 짙던 지난 9월, 속초 곳곳에서 식탁 위 작은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며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는 시간, 궁금하시죠?
무엇을, 누구와 함께했나요
속초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송주은)는 지난 9월 한 달간 등록 사회복지시설 52개소 이용자 933명을 대상으로 ‘알록달록 건강한 음식 체험’ 요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참여 시설은 요양원, 재가노인복지센터, 장애인재활시설, 장애인거주시설, 경로당 등으로 다양했고, 각 시설의 이용자 특성에 맞춰 프로그램이 운영됐어요.
어떻게 진행됐을까요
참여자들은 다양한 색깔의 식재료로 직접 음식을 만들고 함께 나누며 식재료의 영양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혔습니다. 특히 노인과 장애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보충을 돕는 식품을 중심으로 재료를 구성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교육을 담당한 양을미 영양사는 “어르신들이 직접 음식을 만드는 활동에 흥미를 보였고, 함께 만들고 나누며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며 “요리 체험을 통해 영양교육 내용을 쉽게 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센터는 이번 요리 체험 외에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영양·위생교육을 꾸준히 운영 중입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직접 음식을 만들고 함께 나눴던 이번 체험이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는 즐거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특성을 고려한 영양·위생교육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돕겠다”고 말했다.
가족이나 이웃 중 관련 시설을 이용하신다면, 다음 교육 소식도 꼭 챙겨보세요. 현장에서 배운 작은 습관이 일상 건강을 크게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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