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소식· 속초온나· 2026. 10. 13.· 조회 8· 추천 0

속초시 청호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35가구에 밑반찬 나눔

속초시 청호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35가구에 밑반찬 나눔

📌 핵심 요약
문 앞에서 받은 따끈한 반찬 한 통이 얼마나 큰 힘이 될까요? 속초 청호동에서는 그런 마음이 실제가 됐습니다. 속초시 청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옥춘)가 10월 13일 ‘엄마의 손맛’ 밑반찬 지원 행사로 취약계층 35가구에 정성을 전했어요.

정성 가득, 이렇게 준비했어요

- 장소: 청호동주민센터
- 메뉴: 소불고기, 배추겉절이, 명태조림, 나물무침
회원들이 직접 손을 걷어붙이고 4종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올해 세 번째로 이어진 행사라 동선도 척척, 위생과 포장까지 꼼꼼히 챙겼다고 해요.

문 앞까지 전한 안부

완성된 반찬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되었습니다. 단순한 전달이 아니라 안부 확인까지 이어진 시간이었죠. 한 어르신은 “매일 식사를 스스로 챙기기 어려운데 반찬을 받게 돼 기쁘고, 어려운 시기에 도와주셔서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유옥춘 회장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다는 소식에 감사해하며 앞으로도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끊기지 않는 돌봄, 지역이 함께합니다

청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든든히 힘을 보태고 있어요. 월 2회 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찬 나눔찬 밑반찬 지원’, 주 1회 요구르트를 지원하는 ‘안녕365 건강플러스’로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의 식생활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있습니다. 윤종원 청호동장은 “평소 이웃의 식생활 지원에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함께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동네에도 식사 걱정하는 이웃이 있을지 몰라요. 주변을 한번 더 둘러보고, 청호동주민센터와 지역 단체의 소식에 관심 가져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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